형님들..진짜 말도안되는 일이 벌어졌습니다.어쩌죠?

작성자 정보

  • 네스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17192095692943.jpg


분류 : 작은엄마
나이 : 40대
직업 : 가정주부
성격 : 화끈함

형님들 진짜 말도안되는상황이 벌어졌습니다.

일단 우리가족이랑 친척들은 할머니가 가족들이 멀리가는걸 싫어해서 친가쪽은 거의 한동네 혹은

20~30분거리에 삽니다.

작은아버지 노총각이셧는대 40넘어서 작은어머니와 결혼한지얼마안됐고 정확한건 모르고 돌싱이라고 하는것같기도하고.

아무튼 작은어머니가 딱 내스탈인 초미시스타일인대 얼마나 좋아 하는지

업소가도 비슷한 여자들만 초이스하곤했습니다.

오늘저녁에 친구들이랑 동네에서 술한잔하고 남자끼리술먹으니깐

여자생각이 간절하더군요.친구들은 간단하게 마사지나 가자하는대

업소는 안땡겨서 술이나한잔같이하고 놀고싶어서 어플실행해서 여기저기 찔러보던중에

근처 40대라는 유부가 한타임 30분에 20일라길래 첨엔 모지 미친x인가 엄청세게불러서

얼굴이나 보자 하고 사진한개 보나달라니깐 사진을 보내주더라고요.

저의 동네는 사정상 동네를 말할수가없네요.글읽어 보시면 답나옵니다.

근대 보여준 사진이 작은엄마를 많이 닮았는대 솔직히 30분에 20이면..작은돈아닌대

제가 좀 그런취향을 좋아하다보니 일단 나오라고 하니깐 자기가 유부라서 길게 시간을 못내서

잠깐있다가 가야한다고 하더군요.그래서 같이 놀진못하고

모텔에서 20선불받고 30분칼같이 끝내줘야 한다길래 먹튀인가 하면서

근대 사진이 너무 작은어머니를 닮아서 ..

제가 선불은 안되고 만나서 확인하고 돈드리겠다고 모텔앞으로 오시라고 했습니다.

모텔로 거짓말안하고 금방 왔는대 사진속모습과 많이 다르지 않더군요.이쁘신분 진짜로..

진짜 작은어머니였습니다.딱봐도알겟더군요.

늦은시간이라서 모텔앞에 나혼자 있었는 .여자분이 혼자 오시는대 마주치니깐

처음엔 얼버무리는대..낮도아니고 새벽 4시에 ...핑계거리도 없는지..빼도박도 못하는상황이라

나도민망하고 작은어머니도 민망해 하는대 작은어머니가 이러면안된다고 늦게까지 돌아다니고 머하냐고

일단 집에가고 핸드폰으로 대화하자고하더군요.전화번호도 몰랐는대..알게됐네요..

지금도 계속 톡으로 한시간넘게 대화했네요.

작은엄마는 이건 비밀로해줘야 내가산다 아니면 나죽는다 나도 너 여자 돈주고 사먹는거 비밀로 해준다

이러시길래 그럼 서로 비밀로 하고 묻어주자고 했는대

제가 먼저 왜이런거 하냐고 작은아버지 아시냐고 하니깐 작은아버지가 숫기가 없어서

자기 만족못시킨다고 하면서 그래서 하는거라고 돈때문은아니고 처음이라고 말은하는대..

어쩌야되나요?,,비밀지켜야되나요?..

어떻게 잘해보면 작은어머니랑 관계발전도 할수 있을거같은대...잘못된일일까요?

너무 고민이되서 인터넷검색하다 여기 처음알고와서 글남겨봐요..

진행되면 진행사항 올려볼게요.작은엄마가 보내준사진 올려봐요.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10,760 / 1 페이지
  • 가게손님과 댓글 1
    등록자 퐁퐁
    등록일 06.24 조회 104711

    분류 : 기타 나이 : 40대중반 직업 : 손님 성격 : 털털 제나이는30살입니다 가게를운영하고잇는대 정확한업종은 말하지않을게요 가게손님으로오던…

  • 처형의 음란 팬티 댓글 1
    등록자 이토미사키
    등록일 06.24 조회 89443

    분류 : 처형 나이 : 40초반 직업 : 보험설계사 성격 : 쾌활 음란 예전에 탁상 밑으로 처형 다리 찍어서 올린적이 있는데... 보험 다니구요…

  • 사촌누나랑... 댓글 1
    등록자 오아이오오아
    등록일 06.24 조회 121362

    때는 내가 약 초등학교 에서 지금까지 있던일을 회상하며 글을써본다 사촌누나와 나는 초등학교 4학년 부터 중학교 2학년까지 같이 살았었다 나는 그…

  • 장모님이 오입을 제외한 모든 성행위를 허락해줬어요.
    등록자 뚜러뻥이오
    등록일 06.24 조회 94561

    분류 : 장모 나이 : 50대후반 직업 : 가정주부 성격 : 정이 많고 순함 장모님과 저와의 최근에 있었던 야릇하면서도 애매모한한 관계에 대해서…

  • 형수의 작업 댓글 1
    등록자 8u88u8
    등록일 06.24 조회 46342

    글 재주가 없어서 이해해 주시고, 두서없이 용기 내어 써봅니다. 작년 여름 가족 모임이 있었습니다. 다들 바빠서인지 3가족 만 모여서 가족모임을…

  • ㅈㄱ하는데 사촌여동생 만난 썰 -1- 댓글 1
    등록자 야티한비
    등록일 06.24 조회 25539

    분류 : 사촌여동생 나이 : 20대 초반 직업 : 학생 성격 : 단순함 제 사촌여동생은 학교다닐때부터 집안에서 내놓은? 그런 아이입니다. 하도 …

  • 노래방 댓글 1
    등록자 가겨고겨
    등록일 06.24 조회 20343

    약 한달전쯤 친구랑 둘이서 영등포 먹자골목에서 삼겹살에 만취하게 소주마시고 늘 그렇듯 놀방 내기 당구한판.. 처참하게 발리고야 말았습니다..ㅠㅠ…

  • 아래에 엄마가 내방 침대에서 잔다는글 올린 사람입니다.. 진행 상황 보고할게요.
    등록자 바다고고씽
    등록일 06.24 조회 16251

    분류 : 엄마 나이 : 40후반 직업 : 노인병원근무 성격 : 순하고 내성적임 안녕하세요.. 며칠전에 MT갔다오니 엄마가 제방 침대에 자고 있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