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흘리는거 진짜 너무 사랑스럽다.

구라 안치고 자지 빨면서 침흘리는 액션 위주로 모음집 만들어서

리뷰 기획중에 있을 정도로 이 시퀀스가 펠라 커리큘럼 중에선 최애.

침대 쿠션 텐션 정도나, 남배우 몸통 두께 등을 고려해서,

각도 조절하고, 상체는 숙여서 견고히 지지한 뒤,

발뒤꿈치를 높게 들어, 높은 타점으로 힘있게 찍어 주는

스파이더 카우걸이 명품.

극강의 '표정연기' 뿐 아니라,

모든 부문 만점에 가까운 육각형 테크니션.

이 품번으로 나에게 '근손실' 을 안겨준 그녀이지만,

전작품을 소장한다거나, 다른 영상을 열심히 찾아보고 싶은 생각은 없음.

왜때문이냐. 재팬어덜트비디오라이브러리 잠깐 둘러봤는데, 

(시발 너무 많아서 ;;)

그냥 일일이 찾아보고 싶지 않음. 

내가 죽을 것 같아서. 혹은,

한발 빼고 나면, 현타 와서 다른 육덕 페이보릿 배우들 한바퀴 돌고 오면, 

(사이클 한바퀴 돌리는데 비트코인 반감기마냥 길어서)

살아생전 가능할까 싶음.

유키 리노 / 結城りの / Rino Yuki

츠지 사쿠라 / 辻さくら / Sakura Tsuji

외

알고 싶지 않은 1인 출연작.  SW-897

====================================================================

전혀 예상치 못한 곳에서,

예상치 못한 타이밍에

다크호스 등장.

유키 리노에 맞춰서 리뷰 다 써놨는데, 

유키 리노 다음 파트 영상에 등장하는게 하필 이 배우. 

쩔수 없이, 외전 느낌으로 짧게 필하자면,

결론부터 깔고 가자면,

개씨발줫때는 와칸다포에버비브라늄브레이킹배드파란약 급으로

꼴리는 배우.

츠지 사쿠라 / 辻さくら / Sakura Tsuji

전체 몸에 비해 머리 크다고 별명이 '대갈공주'

얼굴도 호불호 갈릴 얼굴에,

유키 리노에 비하면 가슴도, 골반도, ㅎㅌㅊ...

어디 하나 특장점을 말하기 어려움.

그런데.

그런데, 이 배우 한줄평 게시판 잘 보면, 

(보기 전에는 나만 그렇게 느끼는줄 알았는데,)

전체 페이지 절반 이상이,

외모는 특별히 예쁘지 않은데, 좆때게 꼴린다,

왜때문인지 모르겠지만, 꼴림 포인트가 있다...

이런 평들이 대다수.

외모 칭찬은 호불호가 있는데, 결론은 다 꼴린다임.

그런데 하필, 이 품번은 유키 리노에게 특화된 영상이고,

사쿠라의 진짜 매력은 다른 영상을 봐야 하는데...

진짜 몇번을 봐도 쌀 수 밖에 없는 사쿠라의 작품은 다음 기회에...

마사지 및 플레이 아직 시작도 안했을 뿐더러,

다리만 들어서 살짝 움직였는데,

손을 어디다 두어야 할지 안절부절,

아랫입술을 깨물며, 고개를 돌리고,

은근하게 떨리는 상체 경련 디테일까지...

이 짧은 짤 한장에 내가 이 배우를 좋아하는 이유가 다 들어있음.

보니까, 이 여자는

(유키 리노처럼) 연기를 잘하는게 아니라,

그냥 잘 느끼는거. 

연기 잘하려고 노력을 안한다는게 아니라,

너무 잘 느껴서, 느끼느라고 연기를 할 겨를(시간)이 없다는게,

팩트.

그냥 팩트 말고,

"자지 터뜨리는 팩트"